Warsaw(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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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 바르샤바
2AM, 18th March 2009 정오쯤 이 과장님과 Dusseldorf에서 날아와 바르샤바에 도착했다. 아드리안이 모는 택시를 타고 1년 반 만에 므아바에 가는 느낌은 친정가는 기분(?!)이었다. ㅋㅋ 12월에 한국에서 만났던 Pawel, Darek 그리고 같은 부서였던 PSG member들, 박부장님, 한부장님, 정책임님, 법인장님을 다시 만나니 너무너무 반가웠다!!!! 지난 주에 Ola한테는 바르샤바에 17일에 도착하고 묵는 호텔만 알려주고 도착 한 후로 계속 연락을 못하고 있었다. 므아바에서 미팅 끝나고 저녁 먹고 다시 바르샤바로 돌아오니 10시쯤 됐고, 회의록도 정리해야 해서 Ola랑은 못 만나겠거니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진짜 타이밍이 기막힌게, 체크인하고 방에 들어온 뒤 3분이 지났는데..
2009.03.21 -
Tour & Alchol
18th May, 2007. Praga, Warszawa
2007.10.24 -
Na razie, POLSKA!
345일만에 집에 돌아간다. 한 1000일은 있어야 한국이 그리울 것 같은데...... 폴란드에서 만난 인연, 추억 모두 소중하고 정말 감사합니다! 인턴 기간 동안 주말에 묵었던 노보텔에서 찍은 바르샤바 centrum 사진을 마지막으로..... 내 인생 황금기를 보낸 폴란드, Na razie!!
2007.09.02 -
비밀의 길
밤에는 조명으로 차분하면서도 조금은 무서운 뒷골목. 5월 20일 밤 10시 42분에 지났던 이 길을 떠나기 전 날 다시 찾았다.
2007.09.02 -
Stare Miasto 2
8th May 2007
2007.05.29 -
동네 한 바퀴
요즘은 아침에 눈을 뜨면 창 밝으로 맑은 하늘이 보인다. 따가운 햇살이 내리쬐는 월요일 아침, 동네 한 바퀴 산책을 했다. 내가 사는 동네 한 번 구경해볼라우? The only thing makes me better nowadays is sunny weather. On lovely sunny monday morning, I took a walk around my flat. 평소 안 다니는 뒷길로 가다보면 성당이 나온다. Church near my house. 항상 트램타고 지나다니면서 여기가 어떤 곳이 궁금했는데, 세계 2차 대전 때 30,000명이 넘는 폴란드인이 죽은 감옥이었다. 아직도 전쟁 때 죽은 혼들이 바르샤바 곳곳을 떠돌아 다닐지도 몰라..... I always wonder what is th..
2007.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