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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log (30s)/201614

연습이 답인 걸로 7월부터 발레를 시간이 될 때마다 갔는데 그닥 몸에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9월까진 재미가 있었는데, 무용을 하면서 몸이 변했던 걸 경험해본 나로서는 이 포인트가 안 오니까 얼마전 부터 슬럼프에 빠졌다. 그래서 어제부터는 앞으로 왔다갔다 하기 매일 100개씩 하는 목표를 세웠다. 일단 31일까지 해보자! 2016. 11. 11.
주절주절 어제 수업시간에 준비없이 발표를 하면서 다시 한번 느꼈다. 아 난 참 말재주가 없구나...말을 잘하려면 역시 준비가 필요하구나..단순히 일상글쓰기를 한지도 참 오래된 것 같다. 말수가 줄어드는 건 어찌보면 점점 더 바보가 되어가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많이 읽고, 생각하고, 쓰고 말하는 연습을 해야겠다.올 해 학교가 끝나면 새롭게 시작할 일이 기다려진다. 2016. 11. 4.
발레 가기 싫을 때 피곤하고 발레 가기 싫을 때는 수업 끝나고 엘리베이터 탈 때의 ​뿌듯함 상쾌함을 마구 상기 시켜보자! 요즘 좀 많이 먹고 학교 시작하면서 주 1회 밖에 못 갔더니 몸이 다시 좀 굳는 거 같다 ㅠㅠ 날이 추워지지만 더 움직이고 꾸준히 꾸준히 찢자! ㅋㅋ 2016. 10. 18.
무용학교-세번 째 수업 지난 주는 출장으로 빠졌다. 오늘 컨디션이 별로라 예당까지 가는 내내 졸렸지만, 졸음과 피곤함을 참고 갔다. N studio 올라가는 계단 앞에서 무거운 짐을 낑낑 되면서 올라가는 남자가 있었는데 알고 보니 오늘 수업의 음악 선생님! 무거운 건반을 직접 들고 스튜디오에 오셨... 오늘 수업은 바닥과 친해지기였는데, 마침 피곤하고 졸렸는데 누워서 해서 좋았다 ㅋ 나의 호흡 그리고 몸이 바닥에 닿아있음을 느끼면서 나의 몸을 인지해가는 시간, 내가 살아있구나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발에서 네발로 중심을 옮기며 움직이는 동작을 했는데, 아기 때 이후로 처음 네발로 걸어보는 경험? 은 힘들고 마치 동물이 된 원초적 느낌이 들었다. 선생님도 네발로 걸으면 머리가 밑으로 내려가서 그런지 생각이 없어지는 느낌이라.. 2016.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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