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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th Feb 2011.


시차 적응이 힘들어지고 있다. 11시간 반 날라서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하고 두시간 기다렸다가 브로츠와프 도착했더니 한국시간으로 아침6시. 이번 출장 내내 졸립고 피곤하고 배가 고팠다.

작년 여름에는 passport control하는데 3시간 걸리더니, 이번엔 밤 12시에 도착하니깐 집에 빨리 갈려고 막 자기들이 서류 써주고 나가라고 쫓아낸다.. 암튼 웃기는 나라다 ㅋ 그리고 눈이 펑펑 오는데도 시속 100~120km로 슁슁 달린다.-0-

바실리 성당에 눈이 좀 뭍어있으니 진짜 러시아 같긴 한데, 한국이 더 춥다!!!

이번 출장의 잊지못할 에피소드는 박차장님과 3번 흥정 끝에 1100루블 주고 산 토끼털모자 ㅋㅋㅋ

Comment +1

so hot Moscow

Travelog/Russia2010. 10. 2. 19:09

와- 진짜 오랜만에 사진 업로드~!!

한동안 테터에 문제가 있어서 포스팅을 못하다가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나도 textcube의 세계로 진입하게 되었다.
백업 파일의 복구와 세팅을 해주신 LonnieNa 님께 정말 깊은 감사를 보냅니다..
이번 기회에 도메인 연장도 하고, 호스팅 업체도 새로 바꾸고 기분이 좋다 ^^
 
3달 전 러시아 출장 사진.
출장 가기 전에는 계속 비가 오겠군 하고 갔는데 왠걸... 7월의 모스크바는 살인적으로 더웠다.
사진에서는 웃고 있지만, 차에서 내리자마자  1분 동안 사진 찍었는데 발이 타들어 가는 줄 알았다;;;
공항에도 에어컨 하나 없어서 참 더웠던 기억이 난다. ㅎㅎ

그래도 올해 출장 때 묵었던 호텔은 나름 시내였고,  날씨도 맑고 모스크바 시내를 다 둘러 볼 수 있어서
작년과는 너무 다른 느낌이었다.

이번에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은 러시아는 정말 더운 나라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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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에 비바람 치고 추워서 요즘은 폭염이라고 좋아했는데,
내가 가는 날은 계속 비가 오네...
최고 최저 기온이 10도 이상 차이가 나니 옷을 어떻게 가져가야  혀...ㅎ

初心
21st ~ 23rd Ju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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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가 얼마나 꿈에 그리던 러시아인가!

모스크바 출장 일정에 아싸라비야 주말이 껴서 KAL을 포기하고 AEROFLOT을 타더라도 저 밑의 풍경만은 보고 와야겠다는 일념으로 하루 더 머물렀는데...
왜 여행사에서 AEROFLOT를 극구 말렸는지 알겠다.. -0-
요기가 그 유명한 "붉은 광장"
왼쪽은 러시아 최대 국영 백화점인 "굼",
가운데가 설계한 사람 눈을 뽑아버렸다는 아름다운 "바실리성당"
오른쪽은 레닌이 미라로 남아있는 "레닌의 묘" 와 "크레물린 성" 담벼락
굼 백화점
백화점 내부
백화점에 들어오니 좀 안전한 느낌이 들었다.
러시아의 상징. 놀이 동산에 온 거 같다. ^^
레닌의 묘.
내년부턴 입장이 금지 된다고 한다.

14th Aug 2009

Comment +1

  • 히은. 2009.08.26 21:40

    크크 니가 엄청 고생한것을 익히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진 몇장으로 그 고생이 날라가는구만.ㅋ


 
11개의 노선이 있는 모스크바의 지하철의 가장 큰 특징은
  • 오래됐다
  • 지하철이 1분에 한대 씩 온다
  • 역간 사이가 멀다
  • 이동할 때 소리가 하도 커서 전동차 내부에서 옆사람 목소리도 잘 안 들린다
  • 환승역이 각 호선 마다 이름이 다르다 예를 들면 우리는 교대역이면 2,3호선이 환승역인데, 모스크바 지하철 역은 환승역 이름이 각호선별로 다르다.
검정색: 내 이동 루트

과장님은 독일로 돌아가시고, 아무것도 모르는 홍연우는 길을 나섰다. 날씨는 비가 왔다 안 왔다 오락가락 하고,  호텔 위치도 으슥한데 지하철 역까지 걸어가는 길엔 무슬림 애들이 뭉탱이로 서 있어서 지하철 타기 전부터 쫄아버렸다. 두리번거리고 카메라들고 다니면 여행자처럼 보일까봐 한동안 카메라도 못 꺼내고 최대한 태연한척하며 사람들이 많이가는 곳으로 따라갔다. 아니 그 구리구리한 바르샤바랑 유럽 몇몇 국가도 혼자 잘 돌아다녔는데, 러시아는 뭔가 달랐다. 냄새가 달랐다.....  뭣보다  영어가 전혀 안 통하고 (심지어 공항에서도) 러시아 알파벳도 특이해서 지하철 역 이름은 거의 그림보는 느낌이었다.  서양애들이 아시아에 오면 딱 이런 느낌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하철 역 내부
지하철 역이 오래되서 한국처럼 쾌적하진 않았지만,  역사의 산물임에는 틀림이 없다. 모스크바 지하철역중에는 예술적으로 멋진 곳도 많다고 한다
에스컬레이터 속도가 런던처럼 빠르다.
실제 느낌은 아래 사진 같은 느낌이다. (인터넷 검색)
1950년대에 지어진 역
다행히 목적지 역은 잘 찾아왔는데, 출구를 잘 못 나왔네.
으잉.....도대체 여기가 어디지??.......






HYATT가 무슨 대사관인 마냥 달려갔다.....



14th Aug 2009

Comment +2

  • 히은. 2009.08.26 21:42

    뭐야 러시아 지하철 생각보다 훨씬 괜찮은데?ㅋ뉴욕지하철보다 백배 낫네.ㅎㅎ근데 니가 인터넷으로 검색한 사진과 니가 직접 찍은 사진 간에 gap이 조금 있군.ㅋㅋ

  • 히은. 2009.08.26 21:43

    야 근데 러시아 지하철 무슨 박물관 안 같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