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log (30s)/20191 비행기 라면 2019. 07. 31 @bound to new york 지지난 주, 4시간 미팅하러 28시간 비행기를 타야해서 각오하고 집을 나섰는데 운 좋게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아싸라비야~ 기대도 안 했는데 업글이 되어서 총총총 즐거운 발걸음으로 2층에 올라가 수속을 밟고 바로 3분 뒤에 리무진을 탔다. 공항가는 길 하늘에 구멍 난 것 처럼 비가 엄청 내렸다. 역시나 폭우로 출발 시간이 1시간 이상 지연되었는데, 비즈니스 아니였으면 진짜 우짤뻔.. 이번엔 시차 적응을 한다고 전 날 몇 시간 안 잔데다가 누워서 갈 수 있어서 긴 비행시간 동안 잘 잤고, 배도 자꾸 고파서 라면도 시켜 먹었다.. 2019. 8.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