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log (20s)/20141 급기야... 발레바... 나와 춤... ■ 10대 -처음 발레를 배웠던 10살 : 어릴 때라 다리가 쭉쭉 찢어져서 마냥 신나서 자랑을 하고 다니던 시절이 있었다는... -무용 발표회를 했던 17살: 고1때 무용수업. 다른 반은 우아하고 멋있는 의상을 입고 춤을 췄는데, 우리반은 희안한 의상과 분장을 하고 각종 인형으로 빙의... ㅎㅎㅎ -재즈 댄스를 알게된 19살: 대학에 붙고, 살을 뺄겸 시작했는데...새로운 세계를 경험!!! ■ 20대 후반 - 주말에는 춤을 배우겠다고 잦은 야근과 출장으로 찌들고 지친 몸을 이끌고 압구정, 삼성동, 여의도, 역삼동의 여러학원과 문센의 재즈댄스, 발레 수업을 찾아 떠돌고 떠돔 - 회사 체육대회 때는 장기자랑으로 Dream girls가 됨... ㅎ -떠돌다 지쳐 소수문 끝에 다시 찾게 된 첫 째.. 2014. 8.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