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og/Korea4 [안동 하회마을] 북촌댁 숙박 후기 올해로 지어진지 244년이 되는 북촌댁은 하회마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사대부집으로, 집 자체가 박물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울에서 궁궐을 제외하고 이렇게 큰 규모의 개인 한옥집은 처음 본 것 같다. 예전에는 하회마을 관광객에게도 개방하여 북촌댁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관광객의 담배꽁초 투기로 불이 났던 적이 있어서 이제는 숙박을 하는 사람들에게만 개방을 하시는 것 같았다. 아래는 북촌댁 역사에 대한 간략한 소개다. 화경당 북촌댁은 류사춘 공이 정조 21년 (1797)에 작은 사랑과 작은 익랑을 처음 건립하였다. 안채, 큰 사랑, 대문간, 사당은 경상도 도사를 지낸 그의 증손 석호 류도성이 철종 13년 (1862)에 건립하여 지금의 모습에 이르게 되었다. 1700평 대지위에 안채,.. 2021. 8. 31. 청산도 20120417 2013. 11. 3. 부산 음식 부산에서 먹었던 음식들... 맛은 기대했던 만큼 퐌타스틱하진 않았지만,관광객으로서 먹을 건 다 먹어봤다. ^^ 부산역 앞 본전돼지국밥, 두통을 해소시켜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짭짤(?!)했던 씨앗호떡, 신기한 모양의 개불, 냉면같은 밀면 그리고 먹다가 코피 흘린 매운 순대 ~ ps: 지훈오빠, 부산 가이드 고마웠어 ~^^ 2011. 5. 6. 떠나요~ 제주도~♪ Summer 2006 I miss you guys so much. 2006. 10.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