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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log/Movie

더 스파이 (The Courier)

by 연우😎 2021. 5. 23.

2021.05.19

정말 오랜만에 쓰는 영화리뷰

실화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영화로 원 제목은 운반원이라는 뜻을 가진 The courier
출장으로 3~4번 정도 갔었던 모스크바 풍경이 나올 때 기분이 묘 했다.

지금은 상상하기 어려운 살벌한 냉전시대, 소련의 펜콥스키 대령은 핵 전쟁을 막을 러시아의 기밀 정보를 영국인 세일즈맨을 통해 미국 CIA로 전달한다.

우린 두 사람이지만, 세상은 그렇게 변한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그리고 처음 알게된 조지아 배우 메랍 니니트쩨 둘의 감정선과 연기 케미가 대단하다. 그리고 컴버배치는 수용소 연기가 진짜 실감났는데,
실제 10kg이상 감량했다고 한다..

https://youtu.be/Qh4bQK_PY90


Ps: Thanks t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