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nwooh.com

2018.06.16 @노원문화예술 대극장


논문 때문에 마음의 여유 없이 본 공연이지만, 인규 쌤이 아니였으면 알지도 보지도 못했을 창작발레 공연.

그동안 큰 공연장에서 이름있는 발레단 공연만 보았었지 창작 발레는 고등학생 때  무용수업숙제로 봤던 '심청'이 유일한 듯 하다.

발레가 서양 무용이다 보니 한국인이 공연하는 서양의 스토리와 신체적 한계?에서 느끼는 어색함이 있어서 이런 한국적 소재-남북 분단 현실, 백조 대신 등장하는 학,음악 등-이 참으로 귀하고 반가웠다.

저예산으로 진행된 공연이다 보니 인프라 측면에서는 여러가지 아쉬움 점도 있었다. 

실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와 안무 모두 좋았던 공연이라 좋은 인프라에서 다시 올라올 수 있으면 좋겠다.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