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을 울리는 춤

내전이 끊이지 않는 북부 우간다의 아이들은 전국 2천 여 개의 학교가 참가하는 전국 음악 대회에 참가하면서 '춤'과 '음악'으로 전쟁의 상처를 극복한다.
영화를 보는 동안 여러 생각이 스쳐지나갔다.인간의 탐욕과 아프리카 내전을 보여줬던 영화 Blood Diamond, 유치원 캠프 때 기저귀 차고 췄던 아프리카 원주민 춤, 90텀 사람들이랑 즐겨추던 기우제 춤.....
아프리카의 전통춤은 원초적이다. 솔직하다. 그렇게 솔직하게 전쟁이 준 상처를 말하던 그 아이들의 "눈"을 잊을 수가 없다.
하지만, 뭉클하게 미화된 그들의 실상은
영화에서 비춰진 삶보다 상상도 못하게 더 비참하다는 걸...
18th Apr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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