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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C1

Labels or Love 아니, 4명의 언뉘들은 왜이리 눈물이 많아졌담.. 스크린에서 나의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든 것은 비비안 웨스트우드 드레스도 아니요, 마놀로도 아니요, 프라다 백도 아닌 사라 제시카 파커의 팔 근육... 어쨋든 캐리는 그레이트 러브를 찾아 수년간의 삽질 끝에 영화 속에서 캐리가 빅과 함께 마련한 새로운 보금자리인 럭셔리 펜트하우스는 한화로 약 250억원을 호가한다. 빅이 캐리를 위해 고쳐준 슈즈룸, 실내 인테리어와 가구는 줄잡아 5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캐리가 결혼식에서 입기로 한 유명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웨딩드레스는 2,300만원이다.다행히 웨딩 화보 촬영 뒤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캐리에게 선물을 해 줬기에 무료로 입었지만 실제 구매했다면 한국에서 웬만한 차 한 대 살 값을 써야 했다. 심지어 캐리.. 2008.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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