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바11 Stare Miasto 2 8th May 2007 2007. 5. 29. 동네 한 바퀴 요즘은 아침에 눈을 뜨면 창 밝으로 맑은 하늘이 보인다. 따가운 햇살이 내리쬐는 월요일 아침, 동네 한 바퀴 산책을 했다. 내가 사는 동네 한 번 구경해볼라우? The only thing makes me better nowadays is sunny weather. On lovely sunny monday morning, I took a walk around my flat. 평소 안 다니는 뒷길로 가다보면 성당이 나온다. Church near my house. 항상 트램타고 지나다니면서 여기가 어떤 곳이 궁금했는데, 세계 2차 대전 때 30,000명이 넘는 폴란드인이 죽은 감옥이었다. 아직도 전쟁 때 죽은 혼들이 바르샤바 곳곳을 떠돌아 다닐지도 몰라..... I always wonder what is th.. 2007. 3. 13. Carmen Eileen, 승연이, Jing En, Florent 랑 1월에 카르멘을 보러 갔었다. 어쩌다 까르멘으로 발음하게 됐는지 모르겠지만 영어론 칼멘, 불어론 캏멘ㅋㅋㅋ 한국에선 학생이 오페라 한번 보려면 손을 벌벌 떨어야 할텐데, 여기선 괜찮은 좌석이 한 16000원 정도하고 다양한 공연이 매일있다. 불어 노래에 자막은 폴란드어라 프랑스인인 Florent만 알아듣고 우리는 별로 재미가 없었다. 2007.1.28 @Opera Narodowa 2007. 3. 6. 학교가는 길 쇼핑몰은 다 봄 옷으로 단장하고 있는데, 하루종일 눈이 왔다. Longing for spring. 26th Feb 2007 2007. 2. 27.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