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nwooh.com

양재천

Lifelog(20s)/20072007. 11. 9. 00:01

8th Nov,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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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p my ride

Lifelog(20s)/20072007. 9. 18. 21:00

집에 와서 처음으로 내 손으로 TV 라는 걸 켜서 이리저리 채널을 돌리다 MTV를 보게 되었다.

어디서 귀에 익숙한  영어 발음이 들리더니 자막에는 "마렉"이라는 이름이 뜨는 것 이었다.
아니 "마렉" 이거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인데......
아니나 다를까 추운 겨울 폴란드를 배경으로 달달 거리는 차가 한 대 나오더니 급기야 Fat Joe까지 등장하시는게 아닌가!

냉전시대 전에 플라스틱과 종이로 만들어졌다는 마렉의 트라반트는  한 발 걷어차면 부서지기 일보직전으로 굴러가는게 신기할  수준이었다.  첫 차인지라 애정이 가득한 이 고물덩어리가 네덜란드로 보내져 5명의 자동차 전문가들에 의해 환골탈태를 하게 되는데.....

전문가의 손길이 살짝 닿으려고 하는 순간,  차체가 아예 부식이 되어버려서 이건 개조고 뭐고 할 수가 없다는 것이였다.  하지만  pimp my ride 팀에게 불가능은 없다. 마렉의 차와 똑같은 트라반트 차체를 어디서 공수해왔다.


미니 쿠퍼를 연상시키는 BMW범퍼에
자동으로 열리는 후드와  빵빵한 우퍼 장착
람보르기니를 연상시키는 내부와
추운 폴란드의 겨울을 위해 시트에는 열선도 깔아놨고,
요리사가 꿈인 마렉을 위해  트렁크에는 요리를 할 수 있게 가스레인지도 달아줬다.
그 외 나는 잘 모르지만 엄청 좋은 타이어도 끼워주고 요리 먹으면서 볼 수 있는 TV도 있고,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차로  변신을 했다. 
이야~~~이제  여자들이 줄 좀 서겠는데?


갑자기 폴란드의 차가 나오니 생각나는 폴란드의 상징 말루흐 혹은 마루치.
저거 타보고 오는 게 소원이었는데, 결국을 못 이루고 왔다지.ㅠ.ㅠ
Paweł는 빛의 각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카멜레온 색 말루흐가 있다고 했는데...

그리고 차 얘기가 나온 김에 니키에게 찍힌 멋진 차 2대도 소개할까 해.
베를린 아들론 호텔 앞에서 찍힌 팔다리 근육 힘 풀리게 하는 향수 냄새 만큼이나 섹시한 차.
차 주인의 개성을 흠뻑 느낄 수 있는 헬싱키에서 찍힌 키스를 부르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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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씨

Lifelog(20s)/20072007. 9. 14.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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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rain

Lifelog(20s)/20072007. 9. 6. 19:26

The view from my home.


6th Sep,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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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sto

Lifelog(20s)/20072007. 9. 6. 02:36
Photo by JSL


18th Aug, 2007

Comment +7

  • 이주상 2007.09.06 04:27

    도대체JSL은누군데.
    손만살짝셔터에올리면초점도자동으로맞춰지고명암색체체도뭐그런거다그냥조절된다는그사람이가......??
    만나보고싶다이사람.

    • Yeonwoo 2007.09.07 04:22

      맞춰지고→맞추고/조절된다→조절한다

      그러게요. ....3막은 잘 찍고 있나 몰라요.
      보고싶다 그 사람.

  • 이주상 2007.09.09 17:45

    수동과능동의개념을다시한번잘생각해보도록!
    그사람3막은돌아온이대리님과함께.

    • Yeonwoo 2007.09.09 20:47

      오빠는 자기를 사물화 잘 시키더라.ㅋㅋㅋ
      3막 이거 흥미진진 하겠는데....
      대박나면 두손에 선물 가득 ..

  • 이주상 2007.09.20 03:13

    내가엄마아빠선물도없는이마당에..가능하겠나두손가득히???
    무사귀환이.대박이지.
    3막마무리되고.다음주부터4막시작이다...

  • 이주상 2007.09.21 04:29

    맘먹으면.김창개미다불러모을수있다.잘해라조심해야된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