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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madelog20

모시조개 칼국수 간만에 요리~ 멸치 다시 국물내고 햇감자 애호박 양파 송송 썰어서 만듬. 동생이 국물에 밥까지 말아먹은 걸로 봐서 성공적이었음. 2014. 1. 19.

모처럼 요리 난 요리하는 게 좋다.(단, 어디까지나 요리할 체력이 남아있고 시간적 여유가 있고 맛있게 먹어 줄 사람이 있을 때ㅋㅋ) 1년 혼자 살았을 때를 빼고는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있어서 요리는 거의 안 하는데, 오늘은 여유도 좀 있고 해서 간단한 걸 만들어봤다. (지난주에 시청한 누들로드의 영향...) 사실 요리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치즈 오물렛" 아주 간단한 재료 준비(계란 양파 당근 토마토 ) 달군 후라이팬에 계란을 올리고 치즈를 깔고 둘둘 말았는데 에이 우째 모양이 영~~~ 그래도 엄마가 맛있게 먹어줬다. ^^ ㅋㅋ 얼마전에 민지가 알려준 블로그가 있는데, (http://masksj.egloos.com) 독일에서 사진을 공부하는 남자분이신데 요리 실력이...WOW!!! 먹는 것도 좋아하시고 요리하는 것도 .. 2011. 8. 21.

Little Hongcasso 홍연우가 그림에 소질이 없다는 건 자타가 공인하는 사실이다. 다섯 살 때 꿈나무 유치원에서 그린 그림을 보자. 무슨 정신분열증이 있는 애가 그린 그림 같다. 한 명은 아빠고 엄마 일텐데.. 거 참... 다섯 살 때 내 글씨와 제목을 보지 않으면 무슨 내용인지 알 수 없는 그림. 도대체 이건 뭐지 하고 제목을 보니 "개구리" 엄마는 그림을 못 그리는 내가 걱정되셨는지 꿈나무 유치원을 졸업하자, 김태옥 미술학원 유치원을 보내주셨다.선생님께서 동화책을 읽어 주시면 그림으로 그리고 (그 땐 무지 귀찮았는데..),시골에서 소달구지를 타고 도자기도 굽고, 직접 요리를 하고, 연극을 하고, 롯데월드에서 신밧드의 모험을 탔던 유치원 때의 기억이 난 아직도 생생하다. 특히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봤던 故 백남준의 다다익선은 .. 2008. 3. 15.

냠냠 히히 맛있겠지?? 바야흐로 자취생활 6개월. 이제 못하는 요리가 없다~! #그동안 해먹은거: 스파게티, 피자, 닭칼국수, 김치볶음밥, 미역국, 주먹밥, 감자국, 김치전, 떡볶이, 제육볶음, 불고기, 된장찌개, 카레, 동그랑땡, 오징어볶음, 배추전, 우동, 치즈계란말이, 소세지볶음, 각종샐러드, 김치찌개, 참치샌드위치, 감자계란샌드위치, 라면, 치즈햄샌드위치, 호박전, 동태전, 오물렛, 김밥, 파스타, 포리지 등등 #한국가면 먹고 싶은 거: 감자탕 먹고 밥 비벼 먹기, 추어탕, 짬뽕, 양념통닭, 순대곱창볶음, 바지락 순두부찌개, 엄마가 해주는 국수, 삼선짜장면, 크리시피 도너츠, 콩나물 국, 우거지해장국, 버섯전골, 회랑 해물탕, 설렁탕에 깍두기, 돌솥비빕밥, 모밀국수, 녹차아이스크림, 딸기빙수,스시부페,.. 2007.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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