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 e o n w o o h . c o m ▒


Mamma mia!


The movie reminded me Poros and Hydra Island which were full of my favorite color, BLUE!!!!
Elpiya! Let's watch the musical Mamma mia! together in London!!! Mi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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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lpiya!!! 2008/09/18 22:20 PERM. MOD/DEL REPLY

    aaaaaaaa
    sweety!!!
    you always surpise me in a good way and you make me smile!!!!!
    yes yes yes!!!!!!
    come to London pleaseeeeeeeee
    I hope u come again to Greece and we visit more islands...
    love you!!!
    thank you for everything

  2. eileen 2008/09/21 22:17 PERM. MOD/DEL REPLY

    oh yeon woo how i miss you!!! i am going to watch this movie!!!
    you are going to london?
    take care... loving you always.

  3. eileen 2008/09/21 22:19 PERM. MOD/DEL REPLY

    oh yeon woo how i miss you!!! i am going to watch this movie!!!
    you are going to london?
    take care... loving you alw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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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아 피는 담배


요즘 유럽은 강력한 금연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는 뉴스가 심심치 않게 보도된다. 올해부터 프랑스와 독일에서는 공공장소에서 실내 흡연이 사실상 금지됐고, 독일사람들은 아직 금연 정책이 시행되지 않은 폴란드로 국경을 넘어서 까지 담배를 피러 간다고 한다. 폴란드는 서유럽과 북유럽에 비해 담배값이 싸기 때문에 교환학생시절 물가 비싼 곳에서 온 아이들이 지금 아니면 담배도 못 핀다고 퍽퍽 피워대던게 생각난다.

교환학생 첫 학기 때 프랑스식 인사로 나를 놀라게 했던 아드리안이 한번은 주머니에서 뭘 꺼냈는데, 꼭 생긴게 껌 같아서 "어 나도 껌" 하면서 손을 내밀었더니 "이거 종인데' 이런다. 그리곤 무슨 봉투에서 잎사귀 한 뭉큼을 꺼내는 것이 아닌가?  헉 이게 말로만 듣던 마리화난가 하며 뻥쪄 있으니 말아 피는 담배 처음 봤냐면서 또 한번 문화적 충격을 주었다.

에바와 엘피니키도 말아 피는 담배를 폈는데, 엘피니키는 담배 피는 pleasure의 80%는 'rolling'라고 했다. 그리스에선 팩 담배보다 말아 피는 담배가 저렴해서 학생들은 주로 말아 피는 담배를 핀다고 했다. 

담배를 마는데도 상당한 테크닉이 필요하다. 종이위에 적당한 양의 담배잎을 올리고 필터를 꽂은 다음 공기가 안 들어가게 꽉꽉 말아서 침으로(ㅋ)  종이를 고정시킨다. 에바와 엘피니키가 친구들이랑 그리스어로 샬라샬라 할 때 난 열심히 담배를 말고 결국엔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다.ㅋㅋ

지나가는 김에 소개하는 첫번째 사진은 그리스의 술 "우조(OUZO)" .
물을 섞으면 밀키스 같이 불투명 해지고 베트남 풀 같은 독한 향과 맛이 나는데 맛이 없다... 



그리고 유럽에는 말아 피는 담배 말고 빨아서 먹는 담배도 있다. 노르웨이에서 온 크리스티안은 말할 때 마다 잇몸에 뭐가 붙어있어서 난 무슨 치과 치료를 받는 줄 알았다. 그러다가 가끔은 캔디 통 같은 걸 꺼내서 잇몸에서 넣었다 뺐다 그러길래 뭐냐고 물어보니 담배(?!)란다.

스누스(SNUS)라고 불리는 이 담배는 티백 같이 생긴걸 잇몸에 붙이고 있으면 니코틴이 바로 체내로 흡수되는데, 저 티백 하나에 담배 한 갑에 해당하는 니코틴이 들어있어서 중독성이 엄청 심하단다. 연기랑 냄새가 안나서 주위 사람한테 피해는 안 주겠다만, 티 백 냄새는 엄청 구리고 입에 넣고 빼는 모양도 썩 보기가 좋지않다. 노르웨이에서는 저 스누스를 넣는 주머니가 달린 청바지가 나올 정도로 인기란다.


"여기는 파리야' 하면  까페에서 토론과 담배는 안 봐도 비디오, 폴란드에선 유모차 끌면서 담배피는 아줌마도 종종 봤을 정도로 남녀 흡연자 비율이 반반 이었던 것 같다. 한국도 호랑이가 파이프 물던 시절에 비하면 여성 흡연에 대한 인식이 유해진건 사실이지만, 유럽에서처럼 자유롭게 길거리에서 하얀 연기를 뿜어내려면 따가운 주위의 시선과 지나가는 노인이 휘두르는 지팡이로 한 대 맞을 각오는 해야할 것 같다.


어쨋든 담배는 몸에 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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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민지 2008/02/29 19:17 PERM. MOD/DEL REPLY

    ㅋㅋㅋ 진짜 신기하다. 잇몸에 붙이는 담배라니ㅋㅋ 넘 웃겨

  2. adriana 2008/03/01 09:35 PERM. MOD/DEL REPLY

    ganstas!!
    :O

    Yeonwoo 2008/03/07 00:40 PERM MOD/DEL

    loca~ marijuana ;p

  3. elpiniki 2008/03/06 03:12 PERM. MOD/DEL REPLY

    aaaaaaaaaaaa...locaaaaaaaaaaa:p

    Yeonwoo 2008/03/07 00:37 PERM MOD/DEL

    Genius Elpi ya!!
    u understood whole article,right?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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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opolis


It has been very cold for few days in Seoul and it reminds me the hottest weather in my life.
I got an e-mail from Adriana this afternoon. She's in Greece with her boy friend and my Gangstas!! lollololol  I miss Europe so much.

아테네의 낮은 너무 더워서 집 안에서 가만히 에어컨을 틀고 있거나 까페에서 아이스커피를 마시며 물 뿜는 선풍기와 함께하는 수 밖에 없다.해가 지고 조명이 들어온 후 아크로폴리스에 올라가면 좋겠지만, 밤에는 문을 닫아서 대낮에 땀으로 목욕을 하면서 올라야 한다. 
저 위에 보이는 게 바로 아크로폴리스.
엘피니키와 에바는 저걸 맨날 보고 산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이상했다.
아크로폴리스 지하철 역에는 신전에서 떼어온 조각상들이 전시되어 있다. 
보다시피 많이 부식이 되어있다.
작은 언덕이라 그렇게 높지는 않았다. 대리석이라 슬리퍼를 신고 올라가면 후회한다는 가이드에 따라 운동화를 신었는데, 미끌거리는 건 둘째치고 하얀 대리석에 빛이 반사되서 너무 눈이 부셨다.
날이 어찌나 더웠는지 개들은 계단에 완전 뻗어서 헥헥 거렸다. 
파르테논 신전 Παρθενών
유럽 건축의 모태인 그리스 건축 양식. 심지어 우리 학교 본관에서도 찾을 수 있는 저 기둥 ㅋㅋ
우리 나라는 대리석이 엄청 귀한데 여기는 널린게 대리석이다. 산성비와 공해로 인한 부식이 심해서 박물관으로 옮기는 작업을 한댄다.
뒤에 있는 에레크테이온 신전을 보니 대영박물관에서 봤던 통째로 떼어간 조각상들이 떠올랐다. 오랜 세월과 전쟁으로 파괴되고 빼앗기고 남아있는 건 별로 없었다. 설명도 듣고 더 둘러보고 싶었지만 땡볕에 쓰러지기 일보 직전이라 아쉬움만 잔뜩 뒤로 한 채 서둘러 내려와야 했다.
아크로폴리스에서 바라 본 아테네 시내 모습
디오니소스 극장



22nd July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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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민지 2008/01/03 04:48 PERM. MOD/DEL REPLY

    난 왜.. 그리스 폴리스의 S양이 생각나지?ㅋㅋㅋㅋ

    Yeonwoo 2008/01/03 08:54 PERM MOD/DEL

    ㅋㅋㅋ스니~커즈~~~ㅋㅋ

  2. 지은 2008/01/04 05:20 PERM. MOD/DEL REPLY

    어머! 언니 그리스도 댕겨왔어요? 지난 크리스마스때 사실은 그리스가 너무나 가고싶었는데-
    비싸서 못 갔어요!! 아테네까지 가는건 안 비싼데, 그리스 내에서 이동하는게 너무 비싸더라구요 -_ㅠ
    크레타 섬이랑 산토리니 섬까지 가고 싶었는데- 이잉ㅠ

    Yeonwoo 2008/01/04 12:37 PERM MOD/DEL

    ㅋㅋ웅 댕겨왔어 ㅋ 언니가 싸이에 글 남겼엉~가서봐봥~~

  3. elpiniki 2008/01/07 01:03 PERM. MOD/DEL REPLY

    Europe misses you too my loca!!!!!!! love you!!!!!!

  4. KJ 2008/03/26 00:05 PERM. MOD/DEL REPLY

    우리 국제법 교수가 지난 주에 그리스로 세미나 다녀왔는데 최근에 그 '떼어간 조각상' 반환 문제로 그리스-영국간 국제공방이 핫이슈래// 설명 듣다가 여기 파르테논 신전 사진 생각이 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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