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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올해 정초부터 가만히 있던 사람을 뒤집어 놓은 사건이 있었다. 힘들었던 2008년 과연 피날레를 어떻게 장식할 것인가. 어떻게 되든 2009년은 괜찮으면 된다.
입사 후 5개월 만에 우리팀 매출의 40%을 좌지우지 하고 있다. 갈 길이 멀고 힘들긴하지만 재밌다. 결국 주말에 일하려고 랩탑 들고 왔다.
회사 다니기 시작한 이후론 머리만 닿으면 바로 잠이 드는데, 어제는 정말 잠이 안와서 미치는 줄 알았다. 갈수록 남일에 관심도 없어지고, 시류에 맞춰 내 색깔을 바꾸고 싶은 마음도 없다. 그냥 나대로 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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